경험 나눔

 

경험을 나누는 것은 (피드백을 하는 것은) 

나 자신이나 타인을 심판하는 (옳고 그름, 열등함과 우등함을 따지는 것)과 다릅니다. 


창조체험에서 자신이 발견한 것, 배운 것, 경험한 것 등을 표현을 통해 나누고 소통합니다.  

이를 위해 관찰, 느낌, 상상 세 가지 층을 인지합니다. 


심판방식의 평가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심판은 창조성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타인에게 피드백을 하는 방식은 모든 창조의 과정과 결과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각자의 창조성을 발생, 체험하는 것이 순환창작소의 창작과 교육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가치 판단/가치평가와 심판은 같지 않으며, 

공감과 동의는 같지 않습니다.   


심판하지 않고 평가해서 발전할 수 있으며, 

동의하지 않아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신체- 정서- 생각 3가지 차원을 이해하고 알아채는 의사소통 피드백 방식을 배우고, 사용을 연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