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매년 1년에 한번씩 진행된 소토 선생님의 초청워크숍이 올해로 6년째 되었네요


해가 거듭되며 어느새 몇몇 참가자 분들과는, 
소토 선생님 워크숍이 함께하는 연례 의식(ritual)같기도 하고 

반가운 만남의 연례행사 같을 정도로 시간이 쌓인 워크숍이 되었습니다


매번 몸으로 만나는 반갑고 신나고 깊은 시간


매해 계속 그리고 새롭게 참여해주신 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